경기일보로고
정치 정치일반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이윤희 “시민과 소통하는 수원시장”

승인 2010-05-05 20:28
김규태 기자 kkt@ekgib.com
기자페이지 
<열전현장 경·기>

이윤희 무소속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5일 정당으로부터 자유로운 무소속 시장이 돼 정당의 눈치를 보는 시장이 아니라 시민과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들은 최근 각 정당의 시장 후보 공천과정에서 후보자들이 얼마나 정당에 목을 매고 있는지 적나라하게 보며 실망하고 있다”고 전제한 뒤 “정당 후보들은 당선이 되더라도 임기 4년 동안 시민보다 정당 눈치만 볼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당이 뽑아준 정치 시장은 정치에만 몰두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저버렸다”며 “정치 시장은 이에 그치지 않고 공무원들마저 줄 세우는 편 가르기 인사로 공직 내부의 단절까지 초래했다”고 강조했다.

 

/김규태기자 kkt@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