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 평택점, 9일까지 1주년 사은대잔치
AK플라자 평택점이 1주년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개점 1주년 축하 사은대축제’가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평택점은 고객들의 여유로운 쇼핑을 위해 개점시간을 행사 기간인 9일까지 1시간 연장한 오후 9시까지 오픈한다.
평택점은 우선 1주년 기념 스페셜 이벤트를 마련했다.
9일 오후 3시부터 제2회 주부가요제 및 인기가수 남진의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또 당일 5만원 이상 구매고객(1인 3매 한정)이 7층 사은품데스크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AK전세기로 제주도 여행하기’ 행사를 마련했다.
추첨은 11일에 실시하고 결과는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며 당첨자수는 83명(2인기준)으로 여행은 6월1일에 출발한다.
쇼핑도 파격적인 가격으로 다가간다.
‘AK ONLY 상품’을 찾을 경우 특별 할인 가격에 제공한다. 소다 남성 구두가 25만8천원에서 16만2천원에, 48만8천원의 닥스 핸드백은 39만5천원, 러브캣 핸드백은 40만8천원에서 60%정도 할인된 15만9천원에 각각 판매한다.
남성정장도 지오지아 수트가 19만8천원에서 11만8천원, 파코라반 캐주얼 점퍼가 39만원, 45만원에서 각각 19만5천원과 22만5천원으로, 레노마 캐주얼 정장도 50% 할인된 24만원에 선보인다.
이 밖에 ‘2010 남아공 월드컵’ 선전기원(13일까지) 나이키, 아디다스 축구화를 5만2천원에 판매한다.
웰빙족을 위한 건강기능 코너와 와인 균일가전, ‘CJ제일제당’ 모음전 등을 실시,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을 유혹한다. /임명수기자 lms@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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