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인천>
이은석 한나라당 시의원 예비후보는 7일 계양구 효성동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개소식에는 조전혁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 조해진 국회의원 등 당내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지난 2006년 5·31 지방선거에서 인천지역 최연소로 시의원에 당선된 이은석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 이슈를 주도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무엇을 해야 할 지 잘 알고 있다”며 “그동안 닦아온 지역기반을 바탕으로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우기자 lmw@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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