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10.0, 한만용 5.2... 부동층 77.4%
김상곤 현 교육감(10.0%)이 한만용 전 대야초교 교사(5.2%)에 비해 4.8%p차로 앞섰으나 부동층이 77.4%에 달해 유권자들의 무관심이 여전, 투표율이 당락을 좌우할 전망이다.
정진곤 정진곤 전 청와대 교육과학문화수석 4.6%, 강원춘 전 경기교총 회장 2.8%로 각각 조사됐다.
김상곤 후보는 대재 이상(12.6%), 화이트칼라(16.0%), 민주당 지지자(20.0%)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야권 도지사 후보 지지층 가운데 진보신당 심상정 도지사 후보 지지층에서 23.5%의 지지를 받았으며,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 지지층에서도 21.2%의 지지를 받았다.
시장 후보 지지층 중에는 민주당 유 후보 지지층(21.1%)보다 평화민주당 정 후보 지지층(56.1%)에서 높은 지지를 받아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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