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인천영업본부(본부장 황구연)는 지난 15일 소속 47개 영업점 4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대공원에서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날 정화활동은 인천대공원을 총 6개 구역으로 나눠 오전 9시부터 3시간에 걸쳐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신한은행 황구연 인천시금고 본부장은 “계절의 여왕이자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많은 인천시민들이 인천대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족단위 시민들이 인천대공원을 기분 좋게 다녀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금고 은행인 신한은행은 지난 1월에도 인천 소재 전 영업점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구 신포시장에서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과 사랑의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벌이는 등 주기적인 봉사활동과 복지시설을 순회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창수기자 csk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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