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 경·기>
국민참여당 광명지역위원회(위원장 길래현)는 17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양기대 광명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광명지역위원회는 “경기지사 후보단일화의 연대정신을 살려 양기대 후보와 함께 친환경 무상급식, 고교평준화, 복지예산확대, SSM규제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국민참여당은 양기대 후보가 시장에 당선되면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협력할 것은 협력해 시민들이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노동당도 지난 10일 야권단일화에 전격합의하고 양기대 후보를 추대했다.
/광명=김병화기자 bhk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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