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각의 제국

황교익 著, 따비 刊

각종 미디어물에서 맛 칼럼니스트로 20여년간 활동한 저자가 밥, 떡볶이, 김치 등과 같은 우리가 흔히 먹는 음식들의 ‘맛’의 개념을 설명한 책.

 

레시피나 사진이 있는 요리책이 아닌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고 먹어 왔던 일상의 음식들의 숨겨진 맛을 예리하게 파헤친다. 총 83가지 맛 이야기가 펼쳐지는 책은 음식의 맛을 제대로 알고 제대로 느끼는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값 1만2천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