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악마 티셔츠’ 단독 판매

보광훼미리마트, 다양한 이벤트도

*기준: 2010년 5월25일 수원하나로클럽, 단위:원·%

 

보광훼미리마트가 월드컵 붐을 일으키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고객들을 찾아가고 있다.

 

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는 26일 “The Shouts of Reds United Korea”(승리의 함성, 하나된 한국)라는 슬로건이 적힌 붉은악마 공식 티셔츠를 업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붉은악마 티셔츠’는 국내 유일하게 FIFA 인증을 받은 응원티셔츠다.

 

훼미리마트는 ‘붉은악마 티셔츠’ 단독 판매를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다양한 할인 및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붉은악마 티셔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프링글스(110g, 2천900원)를 선물하며 지인들과 공동구매를 하면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또 ‘붉은악마 티셔츠’ 3장 이상 구매 시 15%, SKT 멤버십 카드를 제시하면 최대 27%까지 할인된다.

 

특히 2002년과 2006년 입었던 붉은색 티셔츠의 보상판매도 실시한다. 붉은색 티셔츠를 반납하면 ‘붉은악마 티셔츠’를 3천원 할인해 주는 것.

 

이밖에 다음달 1일부터 헤드앤숄더 두피마사지크림(185g, 9천900원) 2개 구매 시 ‘붉은악마 티셔츠’를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박지성 선수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질레트 퓨전 면도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13일까지 고객이 사용 중인 구형 면도기 사진을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 #1616으로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넷북(4명)과 질레트 퓨전 면도기(매주 선착순 총 7만명)도 증정한다.

 

물론 면도기 증정은 ‘남성’ 고객에 제한한다.

 

/임명수기자 lms@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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