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1일 의정부 민락2지구의 공동주택용지 4필지 15만8천692㎡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급 면적은 2만4천189~5만8천296㎡, 금액은 393억~1천35억원이고 건폐율 40%, 용적률 140~200%이다.
부동산 경기를 감안해 3.3㎡당 458만~587만원의 싼값에 공급하는 것이라고 LH는 강조했다.
의정부 민락2지구는 262만1천㎡의 사업 부지에 4만5천명을 수용할 예정이며, 경기2청사와 가깝고 기존 택지개발지구인 금오, 송산, 민락지구와 맞닿아 있다.
/이형복기자 bo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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