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가 원생 귀금속 슬쩍

○…인천 남부경찰서는 21일 보육교사로 근무하면서 원생들의 귀금속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씨(33)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인천시 남구 A어린이집 보육교사로 일하면서 15차례에 걸쳐 원생들의 금목걸이와 금팔찌 등 38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

 

/허현범기자 powervoic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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