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자원봉사센터, 주부모니터단 워크숍

인천시 남구 및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소회의실에서 주부모니터단에 대한 자원봉사 기초교육 및 자원봉사 수요처 실무차 워크숍을 열었다.

 

남구 주부모니터단은 주부의 눈과 귀를 통해 생활 속의 작은 문제들을 찾아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생활공감정책 마련의 초석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로 지난 2월 주부 94명으로 구성됐다.

 

초기에는 작은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온라인 정책을 제안했으나 환경정화, 어린이 등·하교 도우미 등의 자원봉사를 통해 생활 속에서의 생활공감정책 마련을 위한 오프라인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앞으로는 소외된 이웃 돕기, 자연 살리기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남구 자원봉사센터는 가평 남이섬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 자원봉사 수요처 실무자 워크숍을 가졌다.  /박혜숙기자 phs@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