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도서관이 운영하고 있는 도서 자가 대출·반납기가 호응을 얻고 있다.
도서관 측은 지난달 중순부터 종합자료실과 아동열람실 등에 RFID(무선 주파수 인식) 시스템을 도입한 자가 대출·반납기를 운영하고 있다.
도서를 한꺼번에 자가 대출·반납기에 올려 놓고 대출·반납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처리돼 그동안 대출·반납을 위해 줄지어 기다리던 불편이 해소됐다.
특히 필요에 따라 영수증을 출력할 수 있어 대출현황도 파악할 수 있다. 종합자료실 평일 이용시간도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되고 있다. 문의(032)510-7315
/이민우기자 lmw@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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