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안성우체국이 인터넷우표를 출시하고 서비스 제공에 들어간다.
인터넷우표는 받는 사람 주소와 이름까지 한꺼번에 인쇄가 가능하며 우편물을 소량으로 보내는 개인이나 중소기업, 기관 등에서 사용하면 편리하다.
이용방법은 인터넷우체국에 회원으로 가입해 받는 사람과 보내는 사람을 입력한 후 우편물에 대한 요금을 결제와 함께 A4용지와 라벨용지 등에 출력해 우편물에 붙여 보내면 된다.
우체국의 이번 인터넷우표는 현재 국내우편요금(25g 이하 일반통상의 경우 250원)과 동일하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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