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행 화성시의회 부의장이 4일 시청 대강당에서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 부의장은 지난 1972년 송산면에서 처음 공직에 발을 들여 놓은 이래 지난 2010년 1월 지방부이사관으로 퇴직할 때까지 37년간 공직자로서 헌신, 노력해 온 공적을 인정받아 이날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이와함께 이한수 전 화성시의회 사무국장도 지난 2010년 1월 지방부이사관으로 퇴직할 때까지 39년간 공직생활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홍조근정훈장을 함께 수상했다.
아울러 지난 2010년 1월 지방기술서기관으로 31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한 이균희 전 화성시 건설도시국장도 이날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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