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북구도서관은 구직자와 취업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24일 오후 2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한다.
북부고용지원센터 협조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구직자들의 직업 흥미도 검사를 실시, 개인의 특성을 파악하고 맞춤진단에 따른 취업목표 설정과 계획 수립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1대 1 취업상담도 진행된다.
심층 상담을 통해 각 대상자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도 적용돼 희망직종의 임금수준과 일자리 수, 이에 맞는 직업훈련정보 등도 제공된다.
워크넷 구직등록과 취업정보 메일링서비스 등에 등록,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구직활동도 펼쳐진다.
참가를 희망하면 북구도서관 2층 정기간행물실에 예약하면 된다. 전화(032-363-5019) 예약도 가능하다. 인원은 선착순 50명. 박용준기자 yjunsay@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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