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바빠서 미웠어요

백은하 著, 명진출판 刊

 

초등학교 3학년인 민호는 집과 회사에서 온종일 일하느라 바쁜 엄마를 이해하지 못하고 투정만 부린다.

 

그러던 어느날 빨간 우산 할아버지를 만나 회사에 있는 엄마에게 날아가게 될 민호는 엄마의 진짜 속마음을 알게 되고 그로 인해 엄마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원작 동화와 희곡이 한권에 들어 있어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읽으며 놀이를 할 수 있어 교육적인 효과도 누릴 수 있는 책이다. 값 9천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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