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미소금융재단은 2일 고양에 이어 다음달에는 시흥지부를 개점할 계획이다.
앞서 IBK미소금융재단은 안산과 부천에 1·2호점을 열었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IBK미소금융재단을 설립하면서 100억원을 출연했고, 앞으로 4년간 200억원을 추가 출연해 서민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에 전통시장 상인을 지원하기 위해 50억원을 조기 출연하기로 했다.
IBK미소금융재단은 IBK미용사 희망대출과 전통시장 상인 자립지원자금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지현기자 jh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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