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사 기자로 일하다가 그만두고 일당 ‘100원’짜리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던 저자가 세상 앞에서 당당하게 자신의 꿈을 드러내는 13인의 청춘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한권의 책에 담았다. 전 재산 28만원을 가지고 파리로 향한 사람, 영국에서 평생 동안 최고의 대접을 받으며 살아갈 수 있는 직장을 포기하고 영화감독의 길을 택한 사람, 고교 중퇴 후 세상 곳곳을 떠돌아다니다 그래픽 디자이너가 된 사람 등, 저자가 만난 13인은 인생에서 가장 빠르게 흐르는 시간인 '청춘'을 움켜잡고 겁 없이 누리고 있는 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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