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장어 ‘국내산’ 둔갑

인천해양경찰서는 28일 중국산 민물장어를 국내산으로 속여 유통시킨 혐의(원산지 허위표시 위반)로 주모씨(36) 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주씨 등은 시가 4억8천만원 상당의 중국산 민물장어 20여t을 국내산으로 속여 전국에 있는 식당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이창열기자 trees@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