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MBA, 국제 비즈니스 스쿨 자리매김

<대학가소식> 세계 200개 대학 교환학생 가능·국내 유일 온-오프 연계 강의

국내 최고 인기를 자부하는 아주대학교의 아주MBA 과정이 국제 비즈니스 스쿨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아주MBA는 기업 임직원 및 핵심인재, 기업운영자의 국제비즈니스전략 및 감각 습득과 교육을 통한 한층 높은 수준의 인재양성을 목표로 2년간의 수업기간과 48학점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입학정원은 367명으로 매학기마다 신입생을 선발한다.

 

아주 MBA의 특징은 On, Off의 자유로운 교차 수강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MBA를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교육방법은 아주대학교만의 독특한 교육과정으로 On, Off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보완한 편리한 수강 체계다.

 

또 국제비즈니스전략연구를 위해 MBA재학생 중 매해 팀을 편성, 400여명이 주요국가를 방문해 국제현장연구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재학생은 60여개국 200여개 자매대학 중 본인이 원하는 대학으로 교환학생으로 파견돼 한 학기를 수학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세계표준 48학점제, 국내 유일 온-오프 연계강의, 국내 최대 규모 MBA에서 인적네트워크 형성, 세계 10여개국 국제경영현장연구, UNGC 사회책임 경영교육 등은 아주MBA의 비전이자 자랑거리다.

 

UNGC 사회책임 경영교육은 인권, 반부패, 환경, 노동기준의 4대부문 10대원칙을 준수, 세계화 수반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다른 구성원들과의 연계, 지속가능하고 포괄적인 세계경제의 실현을 추구한다.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삼성전자계열, LG전자 등 대기업 및 중소기업이 많이 자리하고 있다는 지리적 이점을 살려 이들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통해 다양한 교육기회 제공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편 아주대 경영대학원은 MBA를 공부하는 원생들 중 10%학생들에게 성적장학, 중소기업 핵심인재양성 장학, 경영대학원 동문 가족에게 주는 한가족장학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동남보건대학 내일 나이팅게일 선서식

 

의사에게 히포크라테스 선서가 있다면 간호사에게는 나이팅게일 선서가 있다.

 

동남보건대학(총장 박성옥) 간호과는 오는 22일 오후 2시 학교내 강당(해운관)에서 ‘제3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김순오 동남대 간호과학과장은 “학생들이 이번 선서식을 통해서 희생과 봉사의 나이팅게일 정신을 이어갈 수 있는 전문 간호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진상기자 dharma@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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