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태그 승용차 요일제 인천시, 관리시스템 구축

인천시는 도심지 교통수요 관리를 위해 내년부터 전자태그 방식의 승용차 요일제 관리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내년 예산에 15억원을 사업비로 확보, 전자태그 방식 RFID(무선인식) 승용차 요일제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내 주요 도로 19곳에 요일제 참여 차량을 식별하는 리더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무선인식 전자태그 10만대도 제작, 요일제 참여 차량에 부착한다.

 

이민우기자 lmw@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