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에 술 먹인 뒤 성추행

화성시 A중학교에 재학중인 여학생이 같은 학교 남학생과 10대 청소년들로부터 성추행 등을 당해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28일 경찰과 A중학교 등에 따르면 B양은 지난 27일 오후 같은 학교 동급생과 자퇴한 고교생 등 5~6명과 자리를 함께 하던 중 강제로 술을 먹인 뒤 성추행 등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퇴한 고교생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유진상기자 dharma@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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