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광초등학교(교장 서해문)는 지난달 27~28일 영국 노샘프턴셔(Northamptonshire) 초등학교 교사 5명이 학교를 찾아 인터넷을 활용한 교육방법을 견학했다.
영국 교사들은 화상을 연결해 미국현지 원어민에게 직접 영어수업에 받는 모습을 참관하고 학습능력이 떨어지거나 가정형편이 좋지 않은 아이들을 위한 돌봄교실을 돌아봤다.
교사 해나 휘트니씨(Hannah Witney)는 “다양한 디지털 교재를 활용한 수입방식이 특히 인상깊었다”며 “영국으로 돌아가 한국에서 배운 좋은 공부방법을 활용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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