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석유회사 ‘사우디아람코’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사우디 국영기업 사우디아람코가 ‘화상아동 치료와 수술비’를 위해 한림화상재단에 20만 달러를 기부했다.
사우디아람코 홍콩법인 AOC 수와일렘 대표는 최근 한림대 한강성심병원을 찾아 “저소득층 화상아동의 치료에 써달라”며 기부금 2억2천만원을 전달했다.
한림화상재단은 후원금을 국내 급성기 화상아동환자에 지원하고, 무료진료사업을 통해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국외 환자를 국내로 초청, 진료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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