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는 1일부터 20일까지 제170회 제2차 정례회를 열어 시정질의와 2011년 예산안 등을 심의한다.
특히 시의회는 이번 회기 중에 북한의 군사력 무력도발 규탄 결의문도 채택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3일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개회, 시세 기본조례안 등 14건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하고 7일부터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김미정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한 뒤 각 국·과별로 2천2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심의를 벌인다. 오산=정일형기자 ihju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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