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이스탄불주 대표단(단장 페이줄라 외주잔)이 2일 경기도의회를 방문했다. <사진> 허 의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터키는 한국전 당시 참전국으로 국제사회에서 중요한 우방국”이라며 “대한민국의 경제·문화·사회 중심지인 경기도와 터키의 최대 도시인 이스탄불주간의 상호 교류는 양 지역에 상호이익이 되는 실질적 교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한편 이스탄불주 대표단은 터키군 한국전 참전기념비와 삼성전자, 광교 테크노벨리, 경기문화의전당을 방문하는 등 6박7일 일정을 마치고 4일 터키로 출국할 예정이다.
김규태기자 kkt@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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