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북정책과 신 냉전체제’ 토론회

6일 지속발전진흥원

(사)지속가능발전진흥원(이사장 이호웅 전 국회의원)이 주관하는 ‘현 정부의 대북정책과 신 냉전체제’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오는 6일 오후 2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토론회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국민들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대북문제의 평화적인 해결을 위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준호 지속가능발전진흥원장(인천대 교수) 사회로 진행되며 정부의 대북정책과 관련,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세종연구소 수석 연구위원) 발제가 이어진다

 

이정철 숭실대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나선다.

 

지속가능발전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 주관을 계기로 경제, 도시발전, 사회복지, 환경 문제 등은 물론 안보 및 통일 문제에 대한 담론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박혜숙기자 phs@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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