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 다자녀 가정 지원 등 심의

이천시의회 제132회 임시회가 22일 개원해 27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의회는 회기 동안 ‘201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다자녀가정 양육비 지원 조례안’등 8건에 대한 조례안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장에서 김진묵 예산공보담당관은 “201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을 통해 이번 추경은 국도비 변경에 의한 사업과 일부 현안사업비 계상 등을 주요 요인으로 편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5천777억2천76만여원으로 제2회 추경예산 대비 1% 증가한 58억 8천683만여원이 증액 됐다.  이천=임병권기자 limbk1229@egk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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