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5차 공판 이후 심경 밝혀
사기 및 도박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수 이성진을 둘러싼 진실 공방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성진은 “증인 분들이 사건에 대해 솔직하게 사실만은 증언을 해주었으면 좋겠다”며 “재판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법원에서 진실을 밝혀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날 공판에서는 이성진이 빌린 돈의 사용 목적 등을 놓고 증인 심문이 진행되었으며, 양측의 진실 공방도 이어졌다.
증인으로는 이성진에게 1,800만원을 빌려준 대리기사 A씨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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