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발로뛰는 시정’ 실천

김학규 시장, 수도관 동파현장 방문

최근 전국이 유례없는 한파로 각종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김학규 용인시장은 지난 28일 수도계량기 동파와 결빙 피해를 입은 처인구 운학동 수도관 해빙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시는 이달중 630여건의 계량기 동파와 수도관 결빙 피해가 발생하자 8개 업체 25개 팀을 투입해 560여건의 출수불량 민원을 해소했으며 나머지 70여 건에 대해 비상 운반급수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설 연휴 이전에 해빙작업을 완료, 수돗물 공급중단으로 인한 시민불편 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용인=강한수기자 hsk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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