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산책
한나라당 박준선 의원(용인 기흥)은 7일 오전 용인시 가정봉사원 파견센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기흥구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하며 신묘년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박 의원은 기흥구 보정·언남동의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세배를 드리며 건강을 기원했다.
박 의원은 “우리 주변의 외로운 어르신들을 매일 찾아 뵙고 말벗이 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이야 말로 우리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빛과 소금 같은 소중한 존재”라며 “앞으로 의정활동 틈틈이 여러분과 함께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는 시간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 가정봉사원 파견센터는 2006년도부터 방문요양, 방문목욕, 노인돌보미 바우처사업, 도시락 배달, 무료 경로급식 등의 전문 가정봉사원 파견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용인=강한수기자 hsk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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