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기승을 부리던 겨울이 언제였나 싶게 연일 불어오는 따뜻한 봄소식과 함께 연예계에서도 핑크빛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배우 이종수와 조미령이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것. 두 사람은 1995년 MBC 공채탤런트 동기로 지난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현재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배우 진구도 8살 연하의 여대생과 3개월째 교제 중이다. 진구는 개인적인 자리에서 여자친구를 자연스럽게 알게 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권소영기자 ksy@ekgib.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