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5일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전진대회를 열고 수도권 제일의 행복 도시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유영하 남동구자원봉사센터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자원봉사센터 출범 10년째인 올해는 사랑과 나눔, 실천 정신으로 자원봉사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해로 거듭 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배 대한미용사협회 남동구회장과 오덕숙 남동구 솔잎봉사회장 등은 4만8천명 자원봉사자들을 대표, 자원봉사자 중심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을 결의했다.
류제홍기자 jhyou@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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