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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에 생명공학대 신설 내년, 정원 150명 단과대 개편

승인 2011-03-03 20:31
이민우 기자 lmw@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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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최근 삼성 바이오제약 부문 송도국제도시 유치를 계기로 내년 인천대에 생명공학대학을 신설하고 오는 2015년 생명과학연구소와 생명과학대학원을 설립하는는 등 산·학·연 협력을 강화, 송도국제도시를 바이오·나노·생명공학 허브로 육성하겠다고 3일 밝혔다.

 

생명공학대학은 현재 정원 80명인 생명과학부를 기반으로 관련 학과 편제 조정을 통해 5개 학과 정원 150명의 단과대학으로 개편된다.

 

학과는 생명과학, 생물공학,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 바이오에너지 엔지니어링, 나노바이오 엔지니어링 등이다.  이민우기자 lmw@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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