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파워는 15일 인천발전소 기술교육센터(이하 센터) 개관식을 했다.
개관식에는 포스코파워 조성식 사장을 비롯한 임원직원 50여 명이 참석, ‘행복발전소 구현을 위한 기술역량 증진’ 의지를 다졌다.
포스코파워는 인천발전소 증설 및 광양부생복합발전소 준공 등 국내 발전사업 확대와 베트남 석탄발전사업, 미국 태양광 발전사업 등으로 해외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이다.
센터는 글로벌 기술력 및 다양한 설비운영 노하우 함양을 통한 기술 인재양성을 위해서 건립됐다.
센터는 기술정보 자료실, 교육장, 소그룹학습방, 아이디어룸 등을 갖췄으며 사내강사 시스템을 통해 부서별, 직무별, 직급별 다양한 기술교육 커리큘럼 시행 및 기술발표회, 세미나 등도 병행해 직원들의 기술역량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포스코파워 관계자는 “센터는 앞으로 국내외 사업장의 발전소 건설 및 운영 기술을 전파, 지원하는 기술 베이스캠프의 역할까지 담당 것”이라고 말했다.
허현범기자 powervoic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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