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종합건설본부, 오늘부터 닷새간 하도급 실태조사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21~25일 대형 건설공사 사업장 15곳에 대한 하도급 실태를 조사한다.

 

종건은 이 기간 동안 전담 조사반 19명을 구성, 일반·전문건설업자간 불법 하도급 여부와 하도급 적정성 등을 중점 확인한다.

 

종건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와 입찰참가자격 제한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종건은 이에 앞서 지난 16일 전문건설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불법 하도급 사례 등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했다.

 

김창수기자 csk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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