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3.3㎡당 790만원 초역세권 교통편리 장점
대우건설은 22일 광교신도시에 ‘광교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462가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0층 3개동으로 조성되며 인근 도심권 직장인 및 신혼부부, 대학생 수요를 겨냥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790만원이며 입주시기는 2013년 1월이다
신분당선 연장선 신대역(2016년 개통 예정)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 초역세권이며 서울 강남이나 분당과의 교통이 편리하다. 용인~서울고속화도로 광교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등의 주요 도로와도 가깝다.
또 광교테크노밸리, 첨단바이오특화단지, 광교행정타운, 법조타운 등의 업무 시설, 경기대, 아주대 등의 교육 시설이 배후에 있어 임대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아 1가구 2주택에 따른 양도소득세 중과 부담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받지 않고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수익형 투자 상품”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오는 25일 광교 테크노밸리 맞은편에서 문을 연다. 분양문의 031-248-9599.
유진상기자 dharma@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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