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소식, 정직한 소리, 정다운 신문’

55회 신문의날 표어 대상

한국신문협회(회장 김재호)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박보균),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는 23일 제55회 신문의 날 표어와 신문주간 포스터를 선정·발표했다.

 

표어 부문에는 백기현씨(40·서울 중랑구)의 ‘정확한 소식, 정직한 소리, 정다운 신문’이 대상에 선정됐다. 이어 우수상에는 ‘신문에게 묻습니다 진실로 답합니다’(김근영·23·부산시 영도구)와 ‘믿어요 신문을 알아요 세상을’(오가영·13·충남 공주) 등 두 작품이 뽑혔다.

 

대상이 선정되지 못한 포스터 부문에서는 이한결씨(24·대전·서구)의 ‘신문으로 조금 더 높이 세상을 보세요’가 일반부 최우수상으로 뽑혔으며, 학생부 최우수상은 이은서양(14·서울 영등포구)의 ‘신문 읽는 나의 뇌는 즐겁다’가 선정됐다.

 

각 부분별 입상자에는 상패와 상금(표어 : 대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포스터 :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은 4월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제55회 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김규태기자 kkt@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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