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약국 돌진, 택시기사 부상

2일 새벽 2시18분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 길병원 응급실 사거리에서 석천사거리 방면으로 달리던 승용차와 시청 방면으로 향하던 택시가 부딪치면서 택시가 도로변 약국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약국 철제 셔터와 출입문 등이 부서지고 택시기사 A씨(43)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