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브리핑
신한은행은 4일 금리상승 리스크를 제거할 수 있는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지금 利대로~신한 금리안전모기지론’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대출 만기까지 혹은 일정기간(3년 또는 5년)까지 고정금리를 적용해 고객의 금리상승에 대한 리스크를 제거시키는 장기 고정금리부 주택담보대출상품이다.
기본형은 만기에 따라 연 5.0% ~ 연 5.8%의 대출금리가 적용되는데 고객이 설정비를 부담하는 경우에는 연 0.1%의 감면금리가 적용되어 최저 연 4.9%의 고정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서 만기까지 고정금리를 적용하도록 하고 바로 분할상환을 할 경우에는 최근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대로 DTI가 15% 확대된다. 이선호기자 lshg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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