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화도진중학교(교장 이계만)는 지난 6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전교생 378명을 대상으로 창의적 체험활동 수업을 진행했다.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과 놀이 등을 접목한 창의적 체험활동 수업은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 등을 고려한 도예·마스크페인팅·종이접기·만화그리기·힙합 등 13개 강좌에 대해 전문강사 지도로 이뤄졌다.
도미노·보드게임·노래방·탁구·당구·농구 등 단체문화체험 활동도 함께 열렸다.
이계만 교장은 “학생들의 끼와 재능 등을 찾아주기 위한 다양한 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우기자 lmw@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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