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가 관내 2011년 1/4분기 사회복지서비스 신청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구에 따르면 3월말 총 4천634건의 사회복지서비스 신청이 있었으며, 이중 51%인 2천349건은 적합으로, 20%인 925건은 부적합 판정을 받았고, 1천360건은 조사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조사분야별로 살펴보면 영유아(보육료) 및 유치원(유아학비) 양육수당 신청이 3천524건으로 76%를 차지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여, 소득 인정액이 4인 기준 480만원으로, 2010년 대비 10% 상향돼 많은 대상자들이 수혜를 받고 있는 것이다. 유진상기자 dharma@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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