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사회복지통합 서비스 요원에 상담기법 실시

수원시는 복지 현장에서 가장 최 일선에서 활동하는 복지위원과 사회복지통합서비스전문요원 등 120명을 대상으로 상담기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실시한 교육은 사람 중심의 효과적인 상담기법과 현장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상담활동이 많은 복지위원들과 사회복지전문요원들의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게 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현재 시에는 각 동마다 2~3명의 복지위원들과 20여명의 사회복지통합서비스 전문요원들이 관내 복지 수여 대상자가 서비스를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 서비스를 연결해 주고 지역 내 후원자 후원결연을 맺어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복지위원들이 지역사회에서 보다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이러한 교육 활동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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