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도대표선발> 평택마이스터고 세팍타크로 1위 차지

평택마이스터고가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세팍타크로 남자 고등부 경기도대표 1차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평택마이스터고는 23일 고양시청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결승전에서 고양 저동고를 2대0으로 가볍게 꺾고 패권을 안았다.

 

앞선 준결승전에서 김포 풍무고를 접전 끝에 2대1로 따돌리고 결승에 오른 평택마이스터고는 피더 윤익곤의 안정된 토스에 킬러 온상욱의 강력한 공격이 주효해 1세트를 21-16으로 따낸 뒤, 2세트에서도 우세한 경기를 펼치며 21-17로 승리해 1위에 올랐다.  안영국기자 ang@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