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생활축구심판위원회(위원장 조규호)는 최근 서구 연희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어르신 500여명을 모시고 자장면 무료 봉사를 펼쳤다.
지역 중식집 영빈관 이승호 대표와 서구생활축구심판위원회 회원 15명 등은 이날 즉석에서 자장면을 만들었다.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자장면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자장면보다 채소와 고기, 면 등이 그릇에 한가득 들어 있어 어르신들을 환하게 웃게 했다.
조규호 서구생활축구심판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합심해 효사랑 자장면 무료급식 봉사와 사랑의 쌀 기증 등 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허현범기자 powervoice@ekgib.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