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막초등학교 장애체험 활동으로 인식개선교육 실시

인천동막초등학교(교장 유기환)는 지난 19~22일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아침 자습시간에 실화를 바탕으로 장애인들의 삶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이야기 ‘도토리의 집’을 시청하고 3~4학년 가운데 접수받아 장애체험활동도 이뤄졌다.

 

학교 측은 장애 차별 예방을 위한 내용으로 그리기, 편지쓰기, 표어 짓기 등을 과제로 내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익히도록 했다.

 

유기환 교장은 “학생들의 장애인 체험행사가 1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숙기자 phs@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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