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나흘간 고양서 ‘국제부품소재산업전’

기계·자동차·금속 등 각종 부품 및 소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11 국제부품소재산업전’(IMAC 2011)이 오는 25∼28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IMAC 2011’은 국내외 200여개의 대·중소기업이 참여해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다.

 

첫째날인 25일에는 ‘대·중소기업 구매 상담회’가 열려 50여개 주요 대기업 및 공공기관이 구매 희망 부품 및 소재를 온라인에 등록하면 300여개의 중소기업과 사전 매칭을 통해 1대1 구매 상담이 진행된다.

 

26일에는 유럽, 인도, 중국, 일본, 러시아 등 해외 유력 바이어 80여명이 참여하는 ‘글로벌 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가 열려 IMAC 참가사와의 수출상담이 진행된다. 27일에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부품·소재산업의 신뢰성 향상 및 경쟁력 강화’란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전문화된 기술컨설팅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시회 홈페이지(www.imac21.co.kr) 및 킨텍스 전시팀(031-810-8144)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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