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 등 170명 공개경쟁·기능직 10명 제한경쟁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교육행정 등 지방공무원 180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하고 2일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교육행정 9급 160명, 사서 9급 10명 등 170명은 공개경쟁을 통해 뽑고 기능직 사무 10급 5명, 운전 10급 2명, 조무 10급 3명 등 10명은 제한경쟁으로 선발한다.
공개경쟁 시험과목은 1차 공통과목 국어, 영어, 한국사 등이고 2차로 교육행정은 교육학개론과 행정법총론 등이며 사서는 자료조직개론과 정보봉사개론 등 5과목이다.
제한경쟁은 한국사와 일반상식 등 2과목으로 필기시험과 서류전형, 면접시험 등을 거쳐 오는 8월31일 발표된다.
응시연령은 18세 이상으로 공개경쟁의 경우 올해 1월1일 이전부터 최종(면접)시험일까지 계속해 주민등록 상 주소가 인천시이고 제한경쟁은 주민등록 상 주소가 인천 강화군이어야 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22~24일로 인터넷으로만 접수받는다.
필기시험은 다음달 30일 치러진다. 박혜숙기자 phs@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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