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원초등학교(교장 유광준) 학생 200여명과 가족은 최근 토요휴업일을 맞아 파주 헤이리마을과 한국근현대사 박물관, 아띠 미술 체험관, 토이박물관 등을 견학했다.
1학년 오준석 군의 부모는 “아이와 함께 소중한 추억도 쌓고 도움이 되는 역사 지식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학교는 ‘사교육절감형 창의 경영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가족동반 주말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정규 교육과정에서 학습한 내용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박용준 기자 yjunsay@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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