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병실 환자 부인 성추행한 40대 입건

인천 연수경찰서는 17일 같은 병실에 입원해 있던 환자의 부인을 성추행 한 혐의(추행)로 신모씨(40)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3월2일 새벽 1시께 인천시 연수구의 한 병실에서 같은 병실 환자의 부인인 채모씨(43·여)가 잠든 사이 채씨의 허벅지 등을 강제로 만지는 등 성추행 한 혐의다.

 

/이민우기자 lmw@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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